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, 큰 것을 탐내다가 손 안에 든 것까지 잃는다는 말. 불붙는 데 키질하기 , 일이 잘못 되어 가는 판인데, 옆에서 충동질하여 더욱 잘못 되어 가게 한다는 뜻. 무리를 따라다니는 짓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훨씬 쉽게 살 수 있을 것이다. 사회 속의 나머지 대다수와 발걸음을 맞추지 않으면 않을수록 당신이 충만하고, 여유 있고, 만족스럽고, 행복한 삶을 살 기회는 더 많아진다. 당신이 관습에 얽매이지 않을수록, 괴짜가 될 수록 더 좋다. -어니 J. 젤린스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, 말은 해야 맛이라 ,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버려야 좋다는 말. 여러분이 열심히 선한 일을 한다면 누가 해치겠습니까? 그러나 옳은 일을 위해 고난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. -성경 지신에 붙이고 성주에 붙인다 , 가뜩이나 적은 것을 이리저리 벼르고 뜯기어 남는 것이 없다는 말. 남자가 변하길 기다리는 것은 백화점 경품 행사에서 일등으로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. -스티븐 카터 물건을 모르거든 금보고 사라 , 값은 물건의 질에 따라 정해지니, 좋은 물건을 사려면 비싼 것을 사야 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bushel : 부셸(약 36리터, 약 2말), 대량